1. 주요 언론 동향

□ [글로벌 이슈 24] WHO, 기존 바이러스 사용 약제 4가지 코로나19환자에 시험투여 나서(3/24, 글로벌이코노믹)

ㅇ 에볼라, 항말라리아, HIV 등 치료제…10개국 이상에서 시험적 투여 실시, 전문가들은 "이들 치료제들이 이미 다른 의학적으로 사용되는 약물이기 때문에 인간에게 안전해 임상시험 속도를 높일 수 있다"면서 "하지만 중증의 환자에게 이런 약물을 사용할 가치가 있는지는 다른 문제"라고 지적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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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전 세계는 '코로나19' 백신·치료제 개발 전쟁...임상시험 등 '가시밭길'(3/25, 이데일리)

ㅇ 후보물질발굴부터 임상시험까지 10여년 소요, '약물재창출'로 개발 기간 단축 추진...실험실 수준 연구 진행, 전문가들은 국제 협력을 통한 공공백신 개발, 범용 치료제와 백신 플랫폼 기술 개발과 투자로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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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[코로나19]생물안전등급 BSL-1, 2, 3, 4 무슨 차이?(3/22, 헬로디디)

ㅇ 'BSL(생물안전등급, Biological Safety Level)'에 대한 카드뉴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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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진화하는 코로나19 검사…PCR 대체 진단검사법 가능할까?(3/25, 청년의사)

ㅇ PCR을 이용한 기존 분자진단법에서 크리스퍼(CRISPR) 유전자 가위 기술을 이용한 진단법, 코로나바이러스에만 존재하는 단백질을 검출하는 소위 '차세대 신속진단법'까지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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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코로나19로 다국적제약사 임상시험도 제동‥신약개발 위축(3/25, 메디파나뉴스)

ㅇ 환자 모집과 병원 내 투약 제한으로 새로운 임상 중단하는 제약사 늘어나, 이와 더불어 치료제를 생산해낼 원료 공급 문제도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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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코로나 사태로 대학 실험용 쥐 대거 안락사 운명(3/24, 교수신문)

ㅇ 미 과학전문지 사이언스의 23일(현지시간)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미국 대학의 실험실들이 수천에서 수만 마리의 쥐들을 안락사, 실험실 연구원의 안전과 나머지 동물들을 위해 실험용 쥐들을 안락사시킬 수밖에 없다는 입장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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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배양육(3/25, 단비뉴스)

ㅇ 동물을 도축하지 않고, 동물의 세포를 배양해서 생산하는 고기, 축산업으로 인한 환경오염 등의 문제를 피하고 육류 공급량을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, 유전자조작식품(GMO)와 마찬가지로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식품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상존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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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행정안전부 동향

□ 특이동향 없음

3. 유관기관 동향(타부처, 지자체, 출연연 등)

□ 행정절차 간소화…화학물질 안전관리 심사 '60일→30일'(3/24, 머니투데이)

ㅇ 환경부는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에서 화학물질관리제도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등의 '화학물질관리법' 개정안이 오는 31일 공포돼 내년 4월부터 시행된다고 24일 밝혔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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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광운대, 온라인 강의 2주 추가 연장… 4월12일까지(3/24, 뉴데일리)

ㅇ 광운대학교, 비대면 온라인 강의 4월 12일까지 추가 연장, 단 코로나 사태가 진정될 경우 일부 실험/실습/실기 교과목은 4월6일부터 실험실에서 운영할 방침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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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어려운 '위해관리계획서' 작성…"학습 동영상 활용하세요"(3/25, 뉴시스)

ㅇ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위해관리계획서 작성 및 이행점검 준비 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25일 밝혔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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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교육 미실시·위험 신호 부족…'위반 투성' 롯데케미칼(3/24, 위키리스크한국)

ㅇ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폭발 사고 이후 특별근로감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, 중간 브리핑에서만 140여건의 위반사항이 집계된 것으로 조사, 현재까지 밝혀진 사례는 안전 교육 미실시와 안전검사 표식 미부착, 추락 위험 방치 등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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